석창우님은 두팔이 없는 의수화가임에도
저런 훌륭한 그림을 그릴수있다는것에 놀랐고
국악소녀 송소희양은
가장 듣기 싫은 광고에 뽑힐정도였는데
페널림픽에서는 정말 멋진 아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치 올림픽 폐막식의 가요로써 아리랑이 불러 졌지만
조수미씨는 세계적인 성악가이기때문에
폐막식에 어울리는 위엄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이승철씨와 나얼이 보여준
가요 스타일의 아리랑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페널림픽 폐막식의
아리랑은 진짜 한국의 소리는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 나온
평창홍보보다 훨씬 대단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