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7일 경기도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나라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 안보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도 튼튼한 안보 토대
위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정권교체가 되더라도 제가 국방위원 때 했던 노력처럼 국방안보를 위해서 더더욱 많은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저는 특전사 공수 부대서 현역 복무를 했고, 아들은 육군 사병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의 마음으로 왔습니다."
"사병 급여는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가야합니다. 내년부터 최저 30%수준 연차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사회와 소통을 위한 장병의 휴대폰 사용을 확대 하겠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없는 병역 특권 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튼튼한 안보의 출발입니다.""안보 국방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정으로 복귀하는 것 이런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라는 것 잊지 마십시오."
"그러려면 자기 자신보다 전우들, 선후배들, 자기 부모들에게서는 귀한 자식들이니까
동료들도 함께 아껴주는 그런 생활 하면 좋겠습니다."
전투복이 잘 어울리는 특전사 문재인님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다시 한번 숙연해집니다.
강한 안보 튼튼한 대한민국은 특전사 만기제대 문재인과 함께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