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운동을 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있었다.

여동생이있는데 평소 남녀가 바뀌었다고 할만큼

나는 말이 많고 여동생은 과묵했다.

밥을먹으며 jtbc를 보고있는데

궁물당 경선 의혹과 문안이 협력부분을 보고있었다.

나는 밥을 먹으며 

야 너 누구 찍을꺼냐?

라고 여동생에게 물었다.

그러자 과묵한 여동생이 침묵을 깨고

대깨문 모르냐?

????????
대깨문이 뭐냐?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웃다가 밥풀콧물다뿜었다ㅋㅋㅋㅋㅋㅋ
대깨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에 관심없을거같던 여동생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자기 친구들과 직장동료 엄빠와 본인은 대깨문이라고 니만 잘찍으면 된다고 쿠사리를 준다.

응 대깨문용어만 몰랐지 나도 대깨문이라고 할 수 있지....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 패러디도 아니고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은 처음들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깨문 가즈아!!!!!!!

대깨문 처음들어봤거나 뿜었으면 추천좀 구걸...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p.s. 아낙수나문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아나문도 있는데.
아빠가 대선나와도   문재인이라네요.ㅋㅋㅋ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