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는 나라안에 적이 없어요. 물론 행복도가 일정이하로 내려가면 반란군이 생기지만 쉽게 제압할수 있을 정도이죠. 당신은 당신 부하들 또는 동료가 배신할 것을 두려워하여 정사를 미뤄둘 필요가 없고 살해당할 위험도 없어요. 아마 나라와 평생을 함께 하겠죠. 반란을 두려워해 장군을 귀양보낼 일도 없고 진시황처럼 죽음을 두려워해 수은먹고 미칠일도 없고 토마스 상카라처럼 동료에게 죽지도 않고 또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부지런히 하죠 병사들이 회군할 일도 없고 종교 수장들은 모두 당신의 편이죠 국가는 당신의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