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일단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몇일전까지만해도 상당히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빠지는 머리카락도 많았죠ㅠㅠ 탈모인가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러던 찰나에 머리가 짧으면 모발이 그나마 덜빠진다는 소리를 들었고
친구가 머리카락 자른것을 가발가게같은 곳에 가서 팔면 용돈벌이가 된다는 것을 알려줬고
한번 얼마나 되는지 보려고 했는데 하이x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들어가 봤죵
그때 제눈에 뙇! 이런게 보였어요
그래 머리를 확잘라서 얼마 안되는 용돈을 벌기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을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동네 미용실은 자른 머리카락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잘랐습니다.
티켓보여드릴게요ㅎㅎ
하하핳ㅎ
덤으로 자르기전,후, 자른머리카락 사진을 투척하죠
그리고 이건 자른 후에요
적당한 가림은 매너죠 못난이라..
??어디가 유머냐고요??
제가 머리카락 기증하고 천사소리 들었다는게 유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