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이야기니까 요리겔에 쓰면 되겠죠 ??
음식주문하실때 전화받으시는분이
마지막에 "카드세요 현금이세요??"
라고 말을 들으면 어떠신가요 ??
전 사실 카드쓰나 안쓰나 소득공제같은거 못받는 입장이라 상관없긴 한데요
배달시킬때 마다 물어보는데 순간 울컥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배달음식을 좀 자주 시켜먹는편인데요
주문시에 매너라고 생각해서 카드,현금 미리 말해줍니다
그러면 짜장면 짬뽕을 제외한
중식 = 탕수육
고기 = 보쌈,바베큐고기,닭강정or순살
음식점마다 차이는 있어도 결국 양이 차이가 나더군요 쿠폰주문은 말할껏도 없고요
한번은 이 차이를 느끼고 일단 주문한다음에 카드이야기 안했나요?? 했더니
궁시렁궁시렁 대더군요 카드랑 양이 좀 달랐어요_느낌이 아니였지요...
요즘은 왠만한 음식점에가서 현금이든 카드던 小자 中자 大자 상관없이 양은 얼추 비슷하게 나옵니다
배달음식도 카드냐 현금이냐 묻지말고 배달하시는 분들 기본적으로
카드기계
지참하시고 다니는걸 좀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카드쓰는게 미안해 해야하나?? 라며 음식받고 계산할때 기분이 불쾌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