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음

보통 오프라인에서는 옷을 잘안사는 편인데

르꼬끄에 디자인이 너무너무 맘에드는 맨투맨티가 있어서 매장에 갔었음..

근데 원하는 디자인의 맨투맨은 사이즈도 없고 색깔도없고

그래서 비슷한디자인으로 골랐음

박시하게 입기를 원한다고하니 95사이즈 입으면 된다고함!

당시 급하게 가볼데가 있어 몸에 대충 대보고 결제했음

 

그리고 그날저녁! 집에가서 입어봤는데.. 핏이 너무 이상한거임.......ㅋㅋ

팔이 넘길고 어깨는 너무 튀어나오고 ㅠㅠ 생각했던 그핏이아니였음..

그래서 다시 비닐 씌우고 고이 모셔둔뒤 담날 사이즈 교환하러 감

그런데 직원이 옷에 땀냄새가 난다고 함ㅡㅡ..

 

입고 나간적도 없고 상품택도 그대로 붙어있었는뎅!! 비닐까지 씌워서 보관했ㄴ느뎅!!!!!!!!!

그렇게 말했더니 아 땀냄새가아니고 향수냄새인거같다고..

??..?

 

암튼 실랑이 하다가 사이즈 교환은 가능하다고해서 연락처남기고. 토요일에 옷이 들어온다고함

ㅇㅇ 알겠다고하고, 어제인 토요일에 연락이안와서 다음날인 오늘, 방금가보니 옷이 안들어옴

앞으로도 들어오기가 힘들다고함

그래서 교환을 하거나 환불을 해줄수있다길래

환불을 해달라고하니

자기들은 그때 땀냄새 + 향수냄새 나는 옷을 받아줬으니까 환불은 안된다는식으로 말함.

5분도안입고있었는데!! 나 완전 상쾌한상태였는데..ㅠㅠ

 

결국 보관증인가뭔가.. 그맨투맨 가격만큼 쓸수있게 명함에다가 뭘 써서 줌...

그매장 다신 안가고싶은데 보관증이라는걸 받아와서 안갈수도없고

매장에서 옷살때는 바빠도 꼭..입어보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