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쓰다 한번 날라갔네요 ㅜㅜㅜㅜ
어쨋든 하루전부터 설리설리하며 붕붕이를 타고!!!! 네비를 찍고!!!!! 스타디움 관계자들한데 길을 묻고!!! 물으며!!!
친구를 데리고 갔다온 오유징어입니다!!
지름목록은....
짠!!! ㅋㅋㅋㅋ
곰돌이가 그려진 입욕제 오른쪽 물건들은 친구가 지른거에요.
이걸 위해 가기전에 돈을 뽑았지!!!!
먼저 아쉬운 점은 스티치 카드지갑을 샀는데...
가격에비해 너무 이쁘고 줄도 튼튼해보였지만..
...손가락이 하나 없으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반대편 손가락 하나가 덜렁거리네요 ㅜㅜㅜ
본드로 잘 접골 시켜줘야겠어요!
마카롱은 제 앞에서 완판되서 사진 못하였으나(친구는 심지어 오유를 모르나 마카롱에 홀려서 따라간 케이슼ㅋㅋ)
후에 그 주위를 배회하니 자비롭게도 스티커라도 하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달다구으리들!!!
진짜 그때 종류별로 하나씩 다달라고 해서 사갔는데....
존,,,맛!!!!
제 친구는 와서 흰색 먹어보더니 흰색안사서 원통하다고 주륵주륵 ㅋㅋㅋ
그리고 맨 오른쪽은 멸치빻은가루라고 사료위에 뿌려주라고 하신 건데 정말 잘 만드신것같아요!!!!
고양이가 사진 찍으려고 꺼내논 사이 미쳐섴ㅋㅋㅋ 저 무슨 캣잎 넣은줄알았어욬ㅋㅋ
멸치가루 홀릭에 빠진 요놈 ㅋㅋㅋㅋㅋ
그리고 3천원짜리 열쇠고리!!!
가격에 비해 나무도 튼튼하고 향도 괜찮은거 같아요!!!
옆에는 너무 잘 꾸미신 분들이 많아서 시무룩....
아쉬워서 뒷면에도 하나 찰칵!
사실 웰컴쓸때 철자 헷갈렸다는거 안비밀....(부끄...)
가위바위보도 해서 임명장 받았는데 그 전에 노예분이랑 '크큭 내 손안에 묵찌빠가 날뛰고있군' 까지 했는데 져서 카드도 뺏겼던ㅋㅋㅋ
으앙 엄마 노예가 내 카드 뺏었엉....ㅜㅜㅜ
향초랑 방향제들은 크기가 작아도 향은 엄청 강해요!
가방안에 넣어도 향기가 솔솔 날 정도!
향초는 저 뚜겅여는거랑 자그만한 초도 추가로 주셨구요!
올빼미는 너무 이뻐서 장식용으로도 좋을정도!!!/ (올빼미 사려고 건담은 못샀어요 ㄸㄹㄹ)
그리고 생겨요 안생겨요 카드도 사고!
(귀엽게 그려주셨어욬ㅋㅋㅋ)
게임 같이 해주신 분들도 너무 귀여우셨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다들 커플이요??? 용납할 수 없군요!!! 다 혼자라며1!!!! 쏠로라며!!!!! 나쁜사람드라아앙아!!!!!)
좀 더 자세한 후기를 썼었지만... 날라가서 ㄸㄹㄹㄹ
이정도로 가볍게 후기 작성할게요!
다음에도 꼭 가야겠습니다!
(황급히 남은 과자들을 쓸어 먹으며)
다음에도 또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