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
이분 박근혜 정권에 찍혀서
군복 벗고
아무 죄도 없이 감옥 가서
6인실에서 수모까지 당하신 분이죠.
박근혜 앞에서 세월호 뺏지를 달 정도로
옳고 그름을 아는 분이고,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가용 전력을 전부 사고 해역으로 출동하도록 명령한 분이죠.
게다가 관용차를 가족이 사용하지 못 하게 해서
부인 되시는 분이 군에 올 때마다
버스를 타야 했답니다.
그 정도로 청렴한 참군인이죠.
이런 훌륭한 군인이 들어온다면
문캠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