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10년전에 타던 애마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자동차 튜닝의 끝은
조수석 튜닝
!!!!!!!!!!!!!!!!!!!!!!!!!!!!!!!!!!!!!!!!!!!!!!
은 농담이고
튜닝의 끝은 오디오 튜닝이죠
이렇게 대충 작업해서
설치!!
이렇게 이쁘게 작업했는데, 소리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에 헝그리 튜닝할때 오디오 튜닝은 하고 싶고 돈은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우퍼 껍데기 3000원 주고 구매해서 MDF에 작업합.
스피커 아님 그냥 껍데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농담이고
진정한 튜닝은 썬루프 튜닝이죠.
시트지를 오려서
그냥 천장에 붙임!!!!!!!!!!!!!!!!!!!!!!!
썬루프 없는데 있는척 하기!!!!!!!!!!!!!!!!!!!!!!!!!!!!!!!!!!!
안에는 하늘모양 시트지 붙임!!!!!!!!!!!!!!!!!!!!!!!!!!!
안에서도 하늘이 보이는척하기!!!!!!!!!!!!!!!!!!!!!!!!!!
은 농담이고
가스레인지 튜닝 본적있음??????????????????????????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시 5년 뒤
그리고 예전에 베스트 갔었던 트렁크 튜닝까지
진짜 나만의 튜닝을 몇번 해본 뒤
드라이브 10년차인 지금은 올 순정으로 타고 다닙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