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리!안의!후기!
연결고리 들으면서 글쓰고있는데 리얼 흥겹네요 헤헤
12시에 딱 도착해서 마카롱이고 레몬청이고 다 쓸어버리고 싶었지만
어무니 준비하시는거 기다리다보니 2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젤 더울 시간에 가서그런지 오래 못돌아다니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늘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었습니다
근데 하드바가 천원이었어요 우리동네엔 400원에 파는데....
돈없는 학생인지라 사고싶은 것들은 참 많았지만
몇개 못샀습니다... 진짜 이쁜것들 많았는데.... 사고싶었는데....8ㅅ8
꿀에 절인 아몬드! 돌아다니면서 계속 집어먹어서 집에 도착해보니 얼마없었어요
두개 사올껄 싶었습니다 지금도 글쓰면서 집어먹고 있어요 맛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제 눈에 뙇 들어왔던 팔찌... 후... 완전 이쁘지않나요
가격도 육천원 정말 착하고 손목 사이즈도 알맞게 줄여주셔서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마감되어있는 팔찌는 처음 봤는데 한손으로도 똑딱 할 수 있어서 좋은듯ㅎㅎ
디자인도 깔끔해서 맨날 차고다니려구요 완전 마음에 듭니다 헤헤ㅔ헿헿ㅎㅎ
친구들 주려고 산 팔찌! 완전 저렴해... 이건 사야돼...해서 샀습니다!
원래 구천원인데 어무니 흥정에 천원 깍아주셨어요 고맙습니다 (__)
선물하려고 샀는데 너무 귀여워서 제가 막 하고싶음ㅋㅋㅋ 치마달린거 넘 귀여워요...
이곳은 패게니까 오늘의 착샷, 옷차림도 한번 올려봅니다
오징어아니고 사람인척 하려고 일부러 원피스 입고갔어요 하지만 망한듯...
오늘보니까 오유님들 다 이쁘고 옷도 잘입어;; 제가 패션고자라 패게보고 많이 배웁니다
비록 넘 덥고 힘들어서 이벤트들이나 다른건 별로 못즐겼지만
사온 것들도 너무 마음에 들고 재밌었어요ㅎㅎㅎ 다음에도 열리면 꼭 참석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