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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사랑하는사람끼린 미안하다고하는게 아냐
게시물ID : freeboard_88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쥬스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04/09/20 10:44:37
ㅡ_ㅡ당근군은 좀 동안이죠.. 엄청나게 뽀샤시한 피부와 아름다운 눈

오똑솟은 코.. 야름한 입술은 아니지만-_-;; 어쨋든 동안이죠

대게 20대초반쯤으로 본답니다-0-.. 가끔씩 버스타면 500원을 거슬러주기도해요 -ㅅ-;;

어제 기분이 무지 안좋은일이 있었어요..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담배를 사러갔는데..

이아줌마가 민증을 보여달라더군요..

당근군: 하아하아~ 안가지고왔어요.. 그냥 줘요

아줌마: 안됩니다 -_-

화나더군요.. 그래도 법은 법인지라.. 집으로가서 민증을 가져왔습니다..

민증을 내밀며 담배를 달라니.. 민증을 한참보더니.. 이건 손님께 아닌데..이러는거에용

이런 해물삼총사가 이런 된장찌개가 사람 열받게-_-

참고로 민증사진이 6년전쯤 찍은거라 꽤나 어여쁘게 *-_-*나와있걸랑요..

내가 막 웃으니까 움찔 하더니 사장한테 물어보더군요.. 사장을 살 노려보니..

맞네-0- 이러더군요.. 

ㅡ0ㅡ결론은.. 행복했다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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