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2013년 까지 엄청 꾸준하게 활동해 왔음
평창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 활동도 하고
평창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장애 아동들 피겨 교습도 해주고
걷기대회도 홍보하고
레드리본 캠페인도 참여하고
심지어 평창 스페셜 올림픽 공식 모델이었음
외신도 김연아의 평창 스페셜 올림픽 홍보에 관심을 갖고
미쉘 콴이랑 장애를 가진 피겨 선수들과 (세계선수권 1주일 전)말춤도 추고
갈라쇼도 스페셜 올림픽 개막때 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와 공동 연설도 하고
2013스페셜 올림픽에 기여한 공로는 김연아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페셜 올림픽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 여부 따라 함께할 수 있는 대회이구요.
평창 유치 때는 뭘 했냐구요?
나 모 새누리 국회의원이 2013스페셜 올림픽에 기여한 공로로써 청룡장을 받는다면
위 행보로 봐서는 김연아가 못 받을 이유가 더더욱 없음.
제목 그대로 청룡장을 줄 수 있는 공평한 기준은 대체 뭡니까...
정말.........
연느님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