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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 : 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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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깜깜하고 너무무서워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무섭고..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지금도 타자치는 제 손이 떨립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부모님께서 살인청부를 당하셨습니다.
지금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는게 믿기지않지만
얼마전 건설업자 살인사건 보셨는지요..? 저희부모님도 건설업을
하시고 있으시지만 이런일이 건설업하다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일어날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죽지않으셨고 살인청부업자들세명이
쇠망치와 쇠몽둥이로 머리만을 게속 가격하여 죽이려고 하였으나,
아버지는 머리가 함몰되고 살아나셨습니다.
저희어머니말을 토대로 듣고 직접 씁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대학교자퇴한 평범한 26살 남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30년이상 중소건설업체를 운영해오셨고
지금도 운영중이십니다.
제가지금쓰는건 저희어머니가 판사님에게 쓴탄원서와
저희어머니말을 토대로 듣고 직접 씁니다.
3월 10일날 오후에 어머니께서 방금죽을뻔했다고 괴한들이 사무실로
들이닥처 큰일을 당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부모님두분을 잃고 그날 고아가 될뻔했습니다.
이야기인즉슨 검은복면을쓴 남자3명이 3월 10일 오후5시경
저희부모님 건설사무실에 쇠망치와 쇠몽둥이를 들고찾아와
머리만을 계속 가격하여 죽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저희 아버지가 사무실복도에서 으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려
저희어머니께서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 복도로 나와보니
검은복면을 쓴 괴한 3명이 망치와 쇠몽둥이로 저희아버지를
3명이서동시에 죽이려고 머리만게속 때리고 있었습니다.
저희어머니는 그 장면을 보시자마자 이대로 냅두면 저희아빠가 죽을거같아
경찰에 신고를 못하고 일단 떼어놓으셔야 겠다고
생각이 바로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들 뭐하는짓이냐!" 고 고함을 치시며 몸으로 말리니
괴한중한명이 쇠몽둥이로 저희어머니의 머리만을 가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희어머니는 이사람들이 죽이러왔다는걸 직감하시고
제발 살려달라고 맞으며 빌었으나 감정없는 로봇처럼
괴한들은 머리만을 게속 가격했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따뜻한 피가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졌다고 하십니다.
1명은 저희어머니를 쇠몽둥이로 머리만을 때리고
2명은 저희아버지를 쇠망치로 머리만을 때리고 있는상황에
그렇게 죽는구나 싶을때쯤에 괴한이 쇠몽둥이로 때리다가
쇠몽둥이를 놓쳤을때 범인과 눈이 동시에 마주치시고
바로 범인을 발로 차서 넘어뜨리시고 피를 흘리며
사무실로 뛰어들어와 문잠그고 바로 112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112에 신고하는걸 눈치챈 괴한들은 바로 달아나버렸습니다.
신고하자 바로 경찰차가 왔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몸이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시고
아버지는 머리가 함몰되고
어머니는 함몰까지는 아니지만 머리가 많이찢어지셨습니다.
두분다 상처부위가 너무커 호찌개스로 머리를 40방이상 꼬맸습니다.
중환자실에 들어가셔서 3일만에 깨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정신병동에 입원하여 6월초에 퇴원 하셨습니다.
퇴원하시고도 악몽을 꾸시고 잠을 자다가 게속 소리를 지르며 깨어
나십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자식입장에서요.
밥먹을때도 손을 덜덜덜떨어요.
저는 그래도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가슴쓸어 내리며 삽니다.
제가 정말 억울한건 이나라의 법입니다.
괴한3명은 저희부모님이 병원입원하시고 3월말에 잡혔습니다.
어이가없는부분은 괴한 3명중 1명은 살인을 교사한 소씨라는 사람입니다.
나머지
2명은 돈을 2천만원씩 줘서 매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소씨라는 살인자는 저희부모님에게 공사를 맡겼으나
공사대금 한푼안주고 공짜로 건물을 올리려하여 저희부모님은
건물을 공사하시다가 분양직전에 돈을 계속안주고 계약불이행
으로인해 공사를 정지하고 민사소송중이었습니다.
건달을보내 저희부모님을 중간중간 계속 협박하였고
공사를 공짜로 하지않으면 사람을보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도 당하였
으나 공짜로 건물을 올려주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것에 앙심을품고 소씨라는 사람이 사람을 2명매수하여
총 3명이서 직접와서 살인을 하려고 한것이었습니다.
괴한들의 통화내역과 자동차블렉박스 녹화영상에서는
명백히 죽이기로모의하고 실패한것에대해 통탄하는 아쉬움이
한탄밖에 없었습니다.
조사를 한 강동경찰서에서 형사님들이 살인교사로 검사에게 올렸으나.
어이가없는건 수사검사맡으신 동부지법 검사님께서 죽지않았으니
폭행재판으로 기소를하여 살인범 소씨 청부업자 2명은
살인교사재판이아니라 폭행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나라의 법이 정상입니까 ?
법에대해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이 봐도 이것은 살인교사가 아닌건가요?
교묘하게 강도로 위장하기위해 칼을안쓰고 쇠망치와 쇠몽둥이로 머리만을
가격하였습니다.
꼭죽어야 하나요....
그리고 소씨는 공무원 출신이라 평소
빽이 많다며 저희아버지에게 맨날 힘이있는사람이라며 큰소리친
사람입니다....
저도똑같이 죽여버리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럴경우에 저희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사람을 죽여야 살인이 되는건가요 ?
사람을 죽이려다가 실패한거는 그냥폭행이고 죽여야 살인이되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통화 녹음본 청부살인을 실패하여 통탄하는것 문서본으로 받았습니다.
사진올립니다.
법조계 계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들은 계획적이었고...... 돈을주고 사람을 매수하였으며
칼을쓰지않고 강도로 위장하기위해 쇠망치와 쇠몽둥이를 범행도구로
사전모의했으며 죽이지못하고 실패하자 죽이지못해 통탄스럽다.
후한을 남기게되었다며 아쉬워할뿐이었습니다.
대화내용이 그것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어째서 폭행인지 검사님의 가족이라면
폭행으로 기소를 하셨을지 정말 너무하고
분하고 억울합니다.
찾아가서 똑같이 그의가족들을 살인하고 싶습니다
나의가족도 지켜주지못하는 법 입니다.
여러분 제발도와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여러분도와주세요...
법에대해 잘아시는분 도와주시면감사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감사합니다....
출처 | 1차: http://pann.nate.com/talk/331984846 2차: http://ghostism.co.kr/incident/1039828 무서운스토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