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폰이 아이폰 3였는데 잘 쓰고 다니다가 갑자기 갤노트 1으로 바꾸셨더라구요
제 폰이 되게 구져서 전에 쓰던 아이폰 3 저 쓰게 달라 그랬더니 거기서 갤노트 60만원짜리를 40만원으로 깎아주는 대신 아이폰 3를 달라그래서
대리점에 줘버렸대요
그 때는 아무래도 아빠가 그냥 자기 돈 쓰는거니까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갤노트 1주고 또 갤노트 2로 바꿔왔어요...
대리점에서 자주 전화해서 바꾸라고 막 그래서 그 말에 혹해서 계속 바꾸는 모양인데 아빠한테 어떻게 설명할 방법 없을까요 ㅠㅠ
아무리봐도 호갱으로 찍힌걸로 밖에 안보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