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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족되지 못한 욕구
게시물ID : gomin_121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되는영혼
추천 : 0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7 16:48:17
제가 진짜 너무 답답해서 그래요~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요 그래도 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안에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말로만 백날 
고쳐야된다 바꿔어야된다고 하고 실제 행동으로는 고치려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과 이런 불만 늘어놓는다고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애 태도와 잘 들으려하지 않는 모습에서 전 한없이
작고 초라해집니다.
왜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다 하고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좀 하겠다고 주장하면 안 되는건가요?
왜 다른 사람에게 불만이 있어도 실제 앞에서는 가식 떨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해야하죠?
왜 실재 밖에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는 언제나 좋은 말 사탕같이
달콤한 말만 해주어야하나요?
왜 다들 언제나 쉽고 편한 것만 추구하려하고 조금 어렵고 
심각한 얘기는 하면 안 되나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바뀌려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불만은
계속 쌓여만가는데 남들이 듣기 싫어하면 저는 할 말 있어도
더 하면 안 되고 계속 참기만 해야하나요?
왜 욕은 듣기 싫어하면서 바뀌려고는 안 하죠?
욕이 듣기 싫으면 뭔가 달라지는 모습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성격입니까?
아니면 남들의 바뀌려하지 않는 태도가 이상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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