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정치부기자 회의인가에서 나온 건데 검찰 국정원 할 것없이 모두 외국 g메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 안철수 전후보 시절에 안 후보는 바이퍼라는 외국 메신저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검찰이나 국정원등의 소속이면 국가에서 메일을 만들어 주는데 안쓰는 이유가 국내메일일 경우 검열된다는 것을 스스로들 잘 알고 있어서고, 카톡 담당자가 다른 전문가들과 방문한 이유는 분명히 무언가 있으니 불렀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네요.
웃긴 건 이미 우리나라는 전부터 국가적으로 필요에 따라 검열을 수시로 하는 나라라서 이번에 악플처벌건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요주의 인물은 감시했었고 그저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거엔 알아도 피해자가 신고해도 대처를 못했다면 이제는 알아서 검찰이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것이죠. 이메일부터 덧글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