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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댚은 큰 포용으로 끌어안고 가는중인가 봅니다. (feat. 박용진)
게시물ID : sisa_885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0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07 13:50:06

6일 밤 9시 30분경 집으로 들어가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발신자는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 접니다. 문재인. 하하, 우리가 힘을 모아서 정권교체를 꼭 해야할 텐데... 우리는 같은 팀 아닙니까? 도와주세요. 박 의원이 내게 힘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경선이 끝난 뒤에도 선대위 결합 등 거취 문제를 놓고 고민해온 그에게 문 후보가 직접 전화를 한 것이다. 박 의원은 "문 후보가 직접 전화할 줄은 몰랐다. 길지 않은 통화였지만, 당인으로서 문 후보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071246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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