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 저에게 차분히 댓글로 고양이 찾는법을 알려주신 치칰코코야 님 !!!!! 께 이 글을 바쳐요 ㅠ^ㅜ

치칰코코야님이 이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ㅜ

러시안 블루는 또옴(또 온 고양이라 또옴임 똠!) 뱅갈은 가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실수로 현관문을 제대로 닫지 못하고 나가는 바람에 똠이가 탈출을 했었어요.

다행히 강아지인 메롱이랑 가르는 집에 얌전히 있더라고요^_^

똠이는 이제 5개월 가량 됐는데 바깥 세상이 궁금했는지 ㅠㅠㅠㅠㅠㅠ

집 앞 정원같은데서 꼭꼭숨어라 하고 있던걸 겨우 찾았어요...

똠이는 집에 데려와서 완전 씻기진 못하고 살짝 닦아만 줬어요. 혹시 씻겼다가 스트레스 받을까봐요...

둘이서 저러고 편안히 자는거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오유에 동영상 올리기도 찾아보고, 유투브에도 처음 동영상 업로드 해봐요.

'치칰코코야'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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