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가 기업이 잘 된다는 희소식에도
조금 씁쓸해서 씁니다..휴..
서민들 죽어나가느데 잘도 긁어 모았군요..
이명박근혜가 외치던 낙수효과는 과연 어디에?
언제쯤 넘쳐서 국민들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건지..
사실 그것도 알고보니 친기업 정책 펼쳐주고 기업 길들여서
돈받아 먹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그들이 말하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꼼꼼한 보편적 복지로
국민들이 보호받는 '사람 살기 좋은 나라'를 꿈꿔봅니다.
그러니 이번 대선은'사람이 먼저'라는 가치를 내세웠던 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