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슬데 없는 스텟이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도루 얘기하시는데
왜 도루가 쓸데 없는 스텟이죠 ?
도루가 쓸데 없다면 전문 대주자(강명구, 김재걸)란 말이 왜 생겨 났을까요? 도루란 점수 날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인데
점수가 높이 날 확률 = 이길 확률 이거라 봅니다 .
그래서 1,2번선수는 도루가 가능한선수 빠른 선수를 집어 넣는겁니다.
예로 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기억하시나요 일본?전 이대호선수가 안타?치고 출루했는데 달 감독이 정근우로 교체한거 기억하시죠?
굉장히 중요한 점수라고 기억하는데 (그경기를 승리 하는데) 정근우선수가 그때 도루는 하지 않았지만 그선수를 도루를 잘하는 선수 입니다(발빠른)
그 선수가 도루를 적게 하고 다리가 느린 선수 였다면 그 경기에서 승리를 장담할수 없었을 겁니다. 이종욱 선수 도 마찬가지고
야구에 도루는 꼭 필요한 작전이라 생각합니다.
야구에 쓸데 없는 스텟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