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상한 세력말고
젊은 사람들 중에 막연히 안철수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요 


1. 정치혐오
일단 기존 정치인이면 혐오해요 


2. 정당정치 개념부재
안철수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많다는거 압니다. 막연하게 알아요. 그치만 대통령이 안철수 본인이되면 본인이 알아서 다 잘 할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시군구청 선거 하나만 나가더라도 당 조직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는거.
저도이명박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국무총리가 박지원이 되고 그 적폐세력들이 요직에 있다는거 
그런거 생각 못하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번의 정치 혐오이기 때문에 정알못인 경우가 더 많아서 이게 더 심한것 같아요 

3. 정치가 생활과 상관 없다고 느낀다
사실 찾아보지않으면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죠 
명바기가 나쁜거고 박근혜가 나쁜거고 대통령 하나 바꿔놓으몈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러니하게도내각제를 안철수가 은근 묻어가고있는데 일단 거기까진 자세히 알려고 하질 않슴니다
저는 ㅇㅊㅅ가 얼굴마담이라고생각하는데
아마 얼굴마담 잘 세워놓고 언론 조용하면 잘하고 있다고느낄 겁니다
부자감세 그대로 놔두고 좋은 정책 안생겨도 그래도 그냥 세상이 그런거지 별로 변할게 없을거라 생각해요 

4. 보수적이다.
기본적으로. 보수적입니다.
명박 근혜가 싫은거지 세상이 크게 바뀔거라고 생각 안해요.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 없어지고 중도보수와 중도진보가 남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ㅇㅊㅅ를 그정도로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도청 녹취록이니 
외교에 대해서우리나라가 어떤 지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는듯해요어차피 할 수 있는게 없을 거라며.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진짜 보수적인 성향인겁니다. 
수구나 ㅃㄱㅇ등으로 변질된 그런게 아니라 보수적인...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헤쳐먹을 테고 

그냥 이 나라 자체가 ㅃㄱㅇ 운운하는 30퍼센트를 제외하고서라도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꽤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냥 몰리는거 같아요 

제가 딱 얼굴마담이라고생각한 이유가 그거. 그래서 
항상 ㅇㅊㅅ는 어디 나서지 않아요.

모두가 보고싶은대로 보죠. 보수는 보수로 보고..

그래서 제 생각엔 ㅇㅊㅅ는 절대 국민 다수의 방패막이 되어줄 사람은 아닌데요.
ㅇㅊㅅ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애초에 대통령이나 정치의 역할에 그런것 자체를 기대 안하는것 같아요. 


참 .... 

저는 그렇게 가다보면 일본 꼴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까지 깊이있게 생각하지는 않는듯하고

이명박 심판도 저는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맘도 좀 적은것 같아요그사람들은.

일본도 전 싫은데. 그런 사람들도 일본은 싫어한다만

건국절이 왜 임정을 부정하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는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