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개 숙인 벼
게시물ID : lovestory_8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08 09:54:26
고개 숙인 벼
 

아침운동 가는 산
정상아래 작은 연못
 

누가 심었는지 꾀 많은
알곡 무게에 고개 숙인 벼
 

아침마다 운동 오는
동네 어른들 입에서
 

추억을 부르기도 하고
칭찬도 마르지 않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어른들의 가르침입니다.
 

아 픔
 

눈에 보이는 아픔은
의사가 말끔히 치료
 

눈으로나 겉으로
보이지 않는 아픔
 

의사도 어쩌지 못하는
신세대만의 마음의 병
 

예전 어머니 말 못 하고
살면서 생긴 가슴의 한
 

요즈음 젊은이들 예전에
없었던 아픔 늘었다고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
많이 바빠졌다는 말도
 

현실 직시
 

우리나라 인구 오천만
평균나이 40 넘는다는
 

어린이와 젊은 인구가
미래를 이끌 희망인데
 

힘 있다 자랑하는 이들
당장 일정 기준 정하고
 

집 없는 신혼부부 혼인집
맞벌이 부부의 갓 난 아기
양육 문제 사회 책임지도록
 

미화원들이 잘 정리 한 곳
노인들 또 정리하며 다니는
이중적인 일 보다 노인에게
 

일정 공간 만들어 노인 공동
시간제로 어린이 돌보게 하면
 

육아문제 일찍 체험 해본 일
젊은이 집 육아 걱정 해소되고
직장 일에 전념 할 수 있게 하면
 

꿈속 상대 딴 생각 하고 있는데
괜히 먼 곳 보고 헛발 질 그만하고
 

이제 현실 직시 우리 현실 살피는
일에 전념 마음 쓰면 좋겠다고 생각
 

지금 당장 생각을 고치고 젊은 인구
증가시킬 일에 앞장서라 말하고 싶다는
살아온 세월 꾀나 되는 어른들 생각이라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