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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07 10:04:55
불던 바람이
갈 듯 차다.
사랑하는 사람은
진즉 떠났고
하늘도
별도
달도
멀다.
바람, 오래 참았다.
이제 네 차례다.
- 가을 바람
#19.10.07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 네 차례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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