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을때 오유에 업무를 목적으로 상주하며
매의 눈과 천음관수같은 클릭질로 업무를 보는
공무원분들이 지금도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을 보며 한숨이 나오고 무서운건
단순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해서가 아니라
그 앞잡이 노릇하던 사람들이 윗자리로 올라간다는게 더 무서운 것 같아요
과거 일제치하시절있던 친일파조차 청산하지 못한 나가라
잘 못된 정권의 수하노릇하며
그 혜택으로 커져버린 공무원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지금당장의 사찰이나 고소보다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 내일이 보여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