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쥐뿔도 없음서도
과일이면 환장을 하는 독거여징어는
버스로 일곱 정거장 정도 가면 있는
청과물도매시장을 매우 사랑합니다.
특히,
상인들이 장사를 접는 파장 시간에 가면
(제가 가는 시장은 저녁 7시~8시쯤)
떨이하는 물건들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수확물이 흡족했는데
(12시 넘었으니까 어제인가봉가)
마침 지금 잠이 너무너무 안 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배 2,000원 + 감 2,000원 + 자두 2,000원
= 총합 6,000원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며칠은 먹을 수 있겠네요.
마무리 어떻게 하징.....
시장은 사랑입니다!!
과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