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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07 09:51:39
그리움
은행 잎 흩어진
젖은 빗길에서
익을수록 고개 숙인
고향 황금들 만나고
알알이 익은 알곡
긴 여름 엄마 이마
방울방울 흐르던
고귀한 땀 찾아내고
따뜻한 아랫목엔
부모님 정성 가득
가마솥 걸린 아궁이
엄마 음식 솜씨 생각
속 마 음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마음속에는
숨겨둔 생각이나
감추고 싶은 일
한두 가지 있을 것
그 것 밖으로 나온
그 순간 세상은 혼란
속마음은 영원히 속마음으로
환 절 기
가고 오는 계절에서
염려 되는 것 건강
옛 어른들 말씀에
겨울을 잘나면 또
새로운 꽃피는 봄
맞는다고 했으니
겨울 준비 잘하여
고뿔도 만나지 말고
모두모두 꽃 피는
희망찬 새 봄 맞길
기 도
세상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기도를
기도 내용 천차만별
또는 비슷할 수도
옛날 어른 자연 의지
자연을 숭배 했었고
지금은 일정한 종교
의지하여 기도하는
무언가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그 사람 소원
모두가 원하는 대로 된다면
온 세상 자유 평화 기쁨으로
가득차고 넘쳐서 행복만 가득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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