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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되는 분위기같은데, 좀 더 관조적이고 차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5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짖
추천 : 1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06 20:55:06
문캠에서 언론이 적대적으로 변하는 지금 분위기를 감지하지 못할 리가 없죠
문캠의 전문가들이 상황판단도 못 할 만큼 멍텅구리도 아니고 원인도 감지할 텐데
그러면 어련히 대응논리가 나올 것이고, 그럴 실력은 있는 캠프라고 보고요

지지자들도 좀 차분하게 가야 할텐데 손석희가 변절했다고 여기니, 아군이었으면 했던 손석희가 빠진 부채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그런지
동요가 크고 반응이 너무 신경질적인 감이 있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언론 분위기는 언론들 입장에서 경쟁 없는 선거판만큼 똥같은 게 없으니 억강부약하는 심산도 있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라 모로 가도, 어쨌건 경쟁이 치열하게 되어야 본 실력이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유권자 입장에서 문재인이 무난하게 골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요망이 있음. 
 
언론이 편향되었든 뭐했든 간에 어쨌건 판을 깔아주면 문캠은 위기의식 없이 안주하지 말고 위기감을 유지한 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람.
지지자들이 이렇게 동요하는데 언제까지나 상황 관리도 못 하면 실망스러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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