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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02 09:56:33
가을이라
붉게 들어가는 단풍을 보며
가로등불이라도 빌려와 쓴
소나무의 마음을 아느냐.
계절 없는 저것은
물들어
함께 지고 싶다.
- 솔의 마음
#19.10.02
#가능하면 1일 1시
#함께 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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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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