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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g하다 막장도시에서 용살검 재료 상인이랑 긴 밤을 보낸 이야기
게시물ID : gametalk_211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긇힘박사
추천 : 0
조회수 : 24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5 18:44:19
제가 음유시인을 했어요 근데 컨셉이 매력만빵에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엘프여캐 음유시인 입니다. 네 압니다. 
 
막장이죠ㅋㅋㅋㅋ
 
그 미친 몸매로 저 아랫도시에 가서 용살검 재료좀 싸게싸게 구해오라고 용사냥꾼 마스터가 시켰어요.
 
퀘스트를 받은 저는 에 알겠슴돠 하고 냅다 내려갔습니다. 근데...
 
도시 퀄리티가 개판이에요. 자유가 넘치는 부의 도시긴 한데 그 자유안에 굶어 뒈질 자유할 맞아죽을 자유도 포함되요
 
물에 빠져 죽는게 불가능하데욬ㅋㅋㅋㅋ 세상엨ㅋㅋ 안에 다이빙 하면 물이 알아서 피해버려욬ㅋㅋㅋㅋ 무슨 슬라임이 흐르냐!
 
거기서 길찾기 주사위 잘못 굴려지는 바람에 엄청 헤메다 깜깜해져서 겨우겨우 상점주인 찾아냈거든요.
 
그 개객끼가 진짴ㅋㅋㅋ 그값으론 못줘! 하는데 여기서 매력체크 난데없이 빵빵하게 떴어욬ㅋㅋㅋㅋ
 
그래서 아이씽난다 어떻게 해야 마스터를 엿먹일수 있을까 하다가
 
이 풍만한 몸매를 이용해 순식간에 야설한편 써내렸습니다.ㅋㅋㅋ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상점주인놈은 너무너무 행복한 밤이었다면서 재료 반의 반값에 넘기곸ㅋㅋㅋ
 
다음에 또보재욬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 마스터 ㅋㅋㅋㅋ 잌ㅋㅋㅋㅋ
 
결론: 나도 못해본거 저놈이 했네요 시밤
마스터도 때려친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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