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8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28 09:34:36
가로수
한 여름 시원한 그늘
푸른 세상 희망 만들며
큰 사랑 받던 가로수
어느 새 가을 문턱에
알록달록 고운 색 단풍
또 다른 아름다움 주고
제 할 일 다 했다며
서서히 지는 낙엽은
세월의 흐름에 순응
하지만 보는 이들은
가는 세월 아쉬움도
마음 한 귀퉁이 남는
꽃 길
낯선 들길 이름 없는
들꽃을 만나 반갑고
화사한 등산복 차림
민초들 여유로운 모습
어쩌면 몸은 힘들지만
새로운 생각 휴식으로
세상 번뇌 내려놓고
들꽃과 이야기하는
그래서 만나는 들꽃
반갑고 희망적이라는
희 망
어른들 말씀 젊은이에겐
큰 믿음 희망 보인다고
그래서 우리의 미래
벅찬 희망 가득 하며
그들 꿈꾸는 행복은
새로운 변화의 세상
지금은 예상 못 할
놀라움 될 것이라고
젊음의 넘치는 혈기로
무한한 변화 만들 것
부 부 ?
부부는 각각의 다른
문화를 가지고 만나
사랑으로 가정 꾸려
사는 재미가 있다는
가끔 생각 의견 차이
날마다 입씨름 눈싸움
세상 모든 부부
어제 오늘 내일도
또 특별한 세상 와도
세상 모든 부부 입씨름
눈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고
그래도 믿음과 사랑은 영원할 것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