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6살쯤되보이는애기랑 애기엄마가 같이 타더라구요
애기가손에 블럭?같은 장난감을쥐고있었는데
좁은엘레베이터안에서 블럭을손에쥐고 빙빙돌리다가 제핸드폰에
탁! 맞았습니다
손도 같이맞아서 손도아프고 ㅠㅠ
보니까 핸드폰뒷케이스에 금이 가있더라구요
애기엄마도 분명봤고 애기도 알고있는데 애기는 멍하니 절보고만있고
엄마는 못본척을하고있고..
요로코롬...
어차피 핸드폰곧바꿀거라 상태도좋지않은상태라 아무말안하고 넘어갔어요 ~
근데 미안하다고 한마디만해주지 ㅠㅠ...
이일말고도 어제는 초등학교남자애2명이 자전거를탄상태로 엘레베이터에탔다가
자전거로 제발목을찌어서 스타킹나가고이랬는데
'누나미안해..' 하는한마디에 제마음이 사르르녹던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