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생이라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생각이 났네요.
이때는 한류다 뭐다 하면서 연예인들 앞세워서 난리 치는것도 없었고,
뭔가 더 순수하게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
평화와 화합을 알리려고 노력했던것 같은데
인천 아시안 게임보곤 너무 씁쓸하네요..........
아시아나의 손에손잡고 영어 개사버전인 'Hand in hand'입니다.
이 노래 하나만 들어도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