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브 알 사드르 주바티칸 이라크 대사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나지오네'에 "자칭 IS가 선언한 것은 분명히 교황을 죽이고 싶다는 것"이라며 "교황에 대한 위협은 믿을만하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