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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이후 보조금과 현행제도에 대해 중얼중얼..
게시물ID : smartphone_34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듀비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4 22:04:36
단통법때문에 요즘 뉴스를 자주 클릭하는데요..
며칠전 고액요금제 유지고객일수록 보조금을 더준다길레 -_-;; 설마했는데
 
오늘 보조금 30만원 제한으로 뜨는것을 보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부가 진짜 너무하네요
 
핫스팟이니 정책이니 이런거 모르는분들은 대리점에서 보통 법정보조금만 받고 개통을 하십니다.
(잠깐뜨는정책들도 펑하면 개인정보만 털리고 황이지만..)
 
단말기 할부원금에 27만원 다넣어주는건 그나마 양반이고...
 
대체로 분실이나 액정깨먹었는데 수리비가 십만원 넘게나온분들이 위약금에 보조금을 넣기도 하죠 -_-;; 아니면 2년 약정할인금을 건걸 보조금처럼 속인다던지...
 
그리고 7만~8만원 요금제를 3개월(실제론 4개월)의무로 쓰고 그다음은 보통 많이쓰시면 6만원정도 요금제 아니면 3만4천원요금제를 쓰십니다.
 
보통 62~67요금제가 통화 350분 SMS350건 데이터 6G~5G주는데요 (67요금제는 부가세더하면 7만원이 넘죠)
 
KT/SKT는 CJ 헬로모바일, LG는 유모비 이용하시면 350/350/6G 조건으로 3만 1천원에 사용가능합니다 -_-;; 부가세붙어도 3만4천 1백원이에요.
 
현재 공기계 미등록단말을 출시안해주면서 동시에 6만원넘게 고가의 통신요금을 물리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비싼 통신요금을 뒤집어쓴다그러면 한달에 소비자가 실상 3만원을 넘게 손해보는거니, 2년약정이라면 최소 50만원정도의 보조금을 풀어야 맞는겁니다.
 
만약 싼요금세를쓴다면 기기값을 소비자들이 더줘야 맞는것이고요.. 아마 제조사보조금정도만 들어가겟죠.(삼성에서 안가르쳐주려고하는..)
 
 
 
법으로 30만원 정해놓고, 그것도 맥시멈은 7만넘는요금제 써야 다주고 그 이하는 점점 깎는다라..
 
7만원 2년약정이면 168만원(+중도해지시 약정할인위약금)
 
별정 31쓰신다하시면 2년 무약정에 74만원이니 7만넘게쓰시는분들에겐 실제론 출고가 100만원짜리 S5라도 0원에 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요는 폰살분들은 공기계사서 유심요금제쓰세요. 한달에 펑펑쓰고도 3만4천원나오는 신세계임.
 
다만 가개통은 폰받고 as센터가서 점검받고 침수폰인지아닌지확인하고 정상해지고 확정기변 가능한지 알아봐야 거래깔끔하게할수있습니다.
 
 
+펜택에서 교품한/가개통인 아이언2나 베시업/베시놋이 가성비 짱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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