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년 동안 타온
로드에 가까운 하이브리형 자전거인 필라 웨건 FC700을 정리하고
기변을 할려고 합니다.
통학길 구성은 오프로드형 자전거 도로 40%, 일반도로 60% 정도 됩니다. (왕복 20KM 정도)
로드가 속도가 빨리 붙어 도로에서 잘 달릴거 같긴 한데
혹시라도 아침에 빙판길이 생겨 달리다가 고꾸라지지 않을까 걱정되어 질문합니다.
MTB가 바퀴가 더 두터워 괜찮은지... 아니면 둘다 위험한건지..
버스 이후에 집에가야 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
최대한 추위를 버틸 수 있을때까지 탈려고합니다.
아 그리고 질문 하나 더 있는데
안전모 이거 원래 안에 스티로품? 같은 걸로 구성되어 있나요?
싼거라서 그런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