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쯤에 미샤 1+1 지르러 들어갔는데 어퓨는 1+1 안 떴길래
아 어퓨는 안하는구낭 하고 미샤만 질렀더랬습니다
근데 오후에 보니 어퓨도 한다는 뷰게글이 있는것....
그래서 5만 얼마치 질렀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오후에 품절이었던 아이가 저녁엔 품절이 풀려있지 뭐예요
결국 3회에 걸쳐서 구매.. 10만원도 넘게 질렀어요 허허허허ㅓㅓ허
그저께 맥도 질렀고 곧 새로나온 혼혈렌즈도 사야되는데 진짜 미쳤나봐요 ㅠㅠ
가계부 어플에서 11월 지출항목 보면 "미용" 카테고리가 압도적으로 많음.. 무려 33%....
전 립스틱 사려고 일하나봐요 아아아ㅏ앙ㅇ아ㅏㅏ아아
나란년 미친ㄴ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