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악하시는 분들이 꼭 유명해져야 하거나 멋진 곡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한다는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레고를 조립하는 것 처럼
그냥 하고 만족할 뿐이에요
어떤친구는 내 꿈이 초라하다고 말하고 더 큰 목표를 가지라고 말하지만
나는 내 감정을 끌어내는 곡을 만들고, 내가 듣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멋진 음악생활을 하고 있다고 만족하며 삽니다.
만든지 꽤 오래된 촌스러운 자작곡이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제 곡을 들으면 그 새벽의 감성이 그대로 되살아나는듯해요..
^^
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비루한 곡의 제목은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