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험이 얼마 안남은 비루한 수험생입니다...^^..
집에서만 공부하다보니 온갖 스트레스가 11월에 팦파ㅓ퍼퍼어ㅓ 하고 터져버렸어요... 예..
밥먹다가 우연히 11번가 광고를 보게 되었고.. 하정우가 그냥 멋있어서 찾아보다가.. 예.. 다들 예상 하셨겠지만 전 텅장이 되었습니다...^^...
전 그렇게 막 지르기 시작했어요ㅠㅠㅠㅠㅠ엉엉..
너무 지른거 같아 반성하고자 얼마나 샀나 계산해보니.. 용돈 받아 써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저에게 너무 큰 금액이라.. 눈물을 머금었습니다ㅠ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분들은 얼마나 샀나 찾아보니 거의 색조류를 사셨더라구요.. 그러면 뭐.. 괜찮겠지만(?)
전 다 기초제품만 샀네요.. 하도 질러대서 뭘 샀는지도 몰랐다능.. 미스트만 거의 4~5만원을 쓴거 같아요... 극건성인 내 피부를 원망하겠어요..
앞으로 슼힌푸드 생일쿠폰이 나오는 그날까지 지름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글을 적고 전 오늘도 공부하러..(총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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