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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16 10:28:38
수능 시험 ?
일 년에 한번 치루는
대학 입학 수능 시험
코앞으로 그래서
대상 학생 있는 집
한가위 대 명절도
마음조이며 보내고
시험 볼 학생 앞에서는
웃음소리도 크게 못 내는
수능 시간은 점점 오고
마음은 더욱 급해지는
예비고사
1968년에 시작 된 대학입학
예비고사 국가에서는 처음
그 당시 고학생의 신분
일회로 시험을 보았고
당시 문교부도 첫 경험
합격자 발표 예정 보다
한참 지나 발표 시험 본
학생들 애타게 했던 생각
예비고사에 합격해야
원하는 대학원서 내고
본 고사 볼 수 있었고
행여 실수하면 항로 변경
전문기술을 익히거나
해외 근로자로 나가서
오늘 찬란한 역사 만들고
국가 경제 부흥 일으킨 그들
3 8 6 세대
5 - 60년대 태어나고
80년 대학을 다니고
30십대 전후의 젊은 그들
집집마다 차이는 있지만
큰 문제없는 시대를 살며
배고픔이 무언지 알지 못한
그래서 민주주의 외치며
거리로 나갈 수 있었던
그들 역시 역사의 한 획
그리고 이젠 잊혀져가는
지혜로운 삶 ?
많이 배운 자 못 배운 자
연식 들면 정신 오락가락
책임질 수 없는 말 함부로
옛 어른 말씀이 문득 생각
젊은이 앞에서 내가 살아온
모습 진정한 본보기 되려면
내가 살아온 삶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나 다시 돌아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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