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변비가 있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딱 마려우면 5분~10분 참고
절정에서 싸러가는 오징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5분씩 길어야 7분?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아니였습니다.
무언가 무언가... 악의 기운이 저에게 오더니
제가 힘을 주는 그 순간
1차 턱..
저는 지지 않으리라 내 인생에 5분 안에 못끝내는 똥은 없으리라
참은 숨을 내뱉고 다시 들이마시며 힘을 주었습니다.
그랬지만..
2차 턱..
후.. 이렇게 힘든 녀석은 처음 본다며 무언의 썩소를 날리며
다시 숨을 고르고... 으악!
하는 순간 또잉~ 하더군요..
봤더니 무슨 돌같은 모양의 떵이...
하.. 오늘은 이렇게 똥르가즘을 느끼네요 허허허
으아.. 내가 똥게에 글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