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있잖아 로또 맞은것 같아.ㅋㅋ 내 오유인생 2년만에 여자친구가 생겼지 뭐야~ㅋㅋ 정말 사랑스럽고 누군가 내 옆에 있다는게 기분이 좋은데 한가지 문제는 너무 자주싸워.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내가 하는 일에 족족 태클을 걸어오니. 가끔은 너무 힘들고 나를 사랑하기는 하는건지 하는 생각이 드는걸.. 계속 져주다 보니 점점더 강도가 심해져 오는것 같은데. 형들 어찌해야되? 정말 지는것만이 사랑하는일이야? 그리고 한가지 추가 하자면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때 남자 2에 여자 24명이라는 특혜를 받아왔는데. 그 부분에서 매우 질투를 하고 여자를 만난다는 자체를 너무 싫어해 버리니. 횽들 과연 답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