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엠파크를 가서 06년식 스포티지가 너무 맘에 들어 계약금을 설정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한 금액은 940만원이었는데 900까지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뭐 금액을 떠나서 너무 맘에 들어 확정을 짓고 왔습니다.
그리고 20분뒤 엠파크 홈페이지를 접속하니.
890만원에 매물이 올라와있는것입니다.
말로는 계약을 체결하는 도중에 금액을 조금 내린거라고 하는데
강하게 클레임을 제기하였는데 계약서를 작성해서 그가격이 않되는거고
계약을 체결하는 중 소유주인 차 주인이 금액을 낮춘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보면 최종 수정일 " 09월 22일"로 나와 있더군요.
22일에 50만원이 낮춰진 차량을 940만원에 이야기해서 판매하더군요.
제가 무식하게 덤벼들어 계약서를 작성한 것도 사실이나.
정찰제로 되어 있는 차량의 가격을 임의로 수정해서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딜러는 자기가 먹는 30만원을 포기하고 인도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 딜러를 더이상 못믿겠습니다.
그래서 이 계약을 취소하고 싶은데.
계약금을 걸어버린 상황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역을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