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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08 09:53:48
복지관에서
노인 복지관에서
노인 증명서 발급
65세가 넘으면
발급대상 되는데
복지관 안을 보니
65세는 젊은이 취급
팔십에 가까운 노인들
대부분인 모습에 놀라고
지공도사
지공도사라는 말
들어나 보셨는지
지하철 공짜로 타는
그들을 지공도사라고
특별히 할 일 없는
화려한 백수들이
세월을 낚시하려고
한 번 타면 어디든지
처음 한동안은 경인선
춘천선 타고 가보지만
말 할 수 없이 지루해서
하나 둘 복지관에 모여
살아온 이야기 나누는
경제부흥 공적
전쟁 후 폐허 잿더미
오늘의 경제 이룬 공적
그 희생적 노력 보답
노인들 복지에 힘쓰는
고맙기는 하지만 요즈음
젊은이 어깨 무거워지는
그래서 노인들 부담된다고
일자리만 주면 일 하려는데
요즈음 첨단 고급 기술과
전문 기능 기술 민첩성
힘든 노동력 필요한데
노인들 감당하기는 좀
우리 젊은이들 역시 힘든 일은
싫다고 그래서 외국 젊은이가
다행스럽게 노후준비 된
사람은 마음이 놓이지만
많은 노인들이 이렇게 빨리
노후 문제가 발생 할 줄은
전혀 예측 못하고
이제야 때 늦은 후회
국가 복지 정책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그로인해
노인과 젊은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사소한 갈등도 곳곳에서 나타나는 현실이라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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