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를 쉬었더니 화요병이 도진듯 ....힐링이 되는군요^^
활기찬 기분으로 .............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보시죠..
박스전면. 큰제품답게 내용물이 풍성해 보이는 군요.
박스뒷면. USNC 호크 비행유닛과 코버넌트 밴시..그리고 코버넌트의 대공포랑 피겨 4마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나오는군요.
밴시는 제법 재현도가 좋은듯 한데...호크는 게임상의 이미지랑 많이 달라보입니다..머 게임을 안해봤으니 잘은 모르겠군요..ㅎㅎ
내용물. 메가블럭은 큰제품에는 이렇게 부품보관함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보관함도 훨씬 큰게 들어있군요..
제법 푸짐한 부품들.
피겨들입니다. 코버넌트 그런트, 코버넌트 엘리트, 화염방사병, 스파르탄 이렇게 4명이네요.
조립완성. 호크와 밴시는 저렇게 캐노피를 오픈해서 피겨를 태울수 있습니다.
뒤쪽에서 본모습.
...원래 제가 비행기종류는 별로 안좋아해서(보관이 힘들어서..ㅠ) 머라 할말이 없네요..
요렇게 꼬리부분을 잡고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제법 튼튼하네요..
근데 구조상 꼬리날개랑 기수의 개틀링은 잘 빠집니다..접착해야 스트레스 안받아요.
바닥모습. 양날개의 2연장 레이져포?는 좌우 가동도 되고 날개도 상하가동이 돼서 다양한 연출을 할수 있습니다.
2연장 레이져포?는 이렇게 앞부분이 둥그스럼한 레고식 부품이지만..
요렇게 앞부분을 살짝 잘라서 평평하게 해주고 드릴로 총구를 뚫어주면 훨씬 실감 나지요..ㅎㅎ
기수의 개틀링도 살짝 드릴로 뚫어주었는데 워낙 총구가 작아서 자세히 봐야 티가 납니다^^
밴시는 생긴것만큼이나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이거 가지고 놀기 좀 힘들군요.ㅎ
뒤에서 보면 요렇게 코버넌트가 탑승한 모습이 보입니다...왠지 불쌍해 보이는군요..ㅎㅎ
잡을데가 저 꼬리날개쪽 뿐인데..꼬리날개가 제법 잘 빠집니다..ㅠ 역시나 접착을 해버려야 속이 시원한 부분이죠..ㅎㅎ
코버넌트 대공포..좌우회전도 되고 상하가동도 되고 캐노피도 위로 열리는 구조이긴 하지만...별로 멋은 없군요..
걍 억지끼워넣기식 제품이라는 인상이 드는군요..ㅎㅎ 게다가 그런트는 정이 안가요..ㅠ
전체적으로 부품이 많아서 손맛도 좋고.,..재현도를 떠나 형태도 제법 멋진 제품이지만...
비행체들의 집합인 덕에 보관에 에로사항이 있어서 그닥 정은 안가는 그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