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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단 말인가?
게시물ID : history_8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로코
추천 : 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6 23:33:14


조선대생 이철규씨가 숨진 지 24돌을 맞아 이철규 열사 추모제가 열린 6일 낮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이씨의 어머니 황정자(79)씨가 주저앉아 눈물을 닦고 있다. 이씨는 조선대에 다니던 1989년 4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다 같은 해 5월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뉴스1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05062010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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