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생 이철규씨가 숨진 지 24돌을 맞아 이철규 열사 추모제가 열린 6일 낮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이씨의 어머니 황정자(79)씨가 주저앉아 눈물을 닦고 있다. 이씨는 조선대에 다니던 1989년 4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다 같은 해 5월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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