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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바뀌지 않는 이야기
게시물ID : readers_16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Qzbzb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3 0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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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는 이쪽지방에도 눈이 내렸다 
나는 모든것이 너와같이 느껴졌다

번호는 속에 익었고
너는 누구인지를 물었다

너와 아는 사람인 나는 
으레 하는 말을 했다

매일 나는 너를 버린다 했고
낙엽내리는 소리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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