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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9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치케어★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23 00:55:29
빚이 있거나 한건 아닌데 한달에 150만원 저축하고 한달에 4일정도 쉬어요
나름 돈 버는 재미도 있긴한데 인생이 재밌진 않죠 일주일에 75시간정도 일하니까...
친구들이 너 왜그렇게 사냐고. 어릴때는 여행도 좀 다니고 많이 놀고 연애도 해봐야된다 그러더라구요 ㅋㅋ제 삶을 부정당함
모르겠어요이제ㅋㅋ 속도감있게 살아온거같긴한데 인생의 방향성은 제대로 맞추고 달려가긴 한건지... 이게 내인생인지 내게 기대하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인지ㅋㅋ
요조가 강연에서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될지 모를 미래때문에 당장 마시고싶은 아메리카노를 왜 포기해야하나 그랬었나... 혼동이ㅋㅋ 결과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도 모르겠고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랑 같은분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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