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부터 근무해서 2014년 7월 19일에 퇴직 했습니다. 법인 사업체였구요.
첨에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4대보험 안들다가 2013년 12월쯤에 4대보험 들어달라 하니
회사가 어려워서 휴업수당 받는다며, 그래서 보험신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는 와중에 사장이 법인 사업자 하나를 더 냈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계속 보험가입 안하고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6월말에 사직서를 냈고 후임자 뽑고 인수인계도 2주이상 하고 2014년 7월 19일에 퇴직 했습니다.
업종은 아웃소싱 직종인데 업종 특성이 세금 체납 후 폐업, 신규 사업자로 다시 내고 폐업
이런식으로 거의 4~5년을 운영을 해왔구요.
제가 2010년부터 계속 다니다가 2013년 4월에 퇴사했다가 2013년 6월에 재입사를 했습니다.
사장이 의도적으로 세금 체납하고 폐업하고를 반복하는것 이구요.
가정도 있고 애도 있어서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해 퇴사를 한것이구요.
8월에 사장이 한번 오래서 갔더니 회사가 어려우니 퇴직금을 나눠 지급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는 했는데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연락도 없고 퇴직금도 안주네요.
제가 근무했던 법인사업자는 이미 폐업된 상태이구요.
폐업된 상태인데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못받는다고 해도 돈 200 그냥 포기하고 불법파견, 위장도급 같은 건으로 최대한 골치아프게 엿 먹이고 싶긴 합니다.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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