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만나고 씀씀이가 헤퍼졌긴 했지만 사실 전 좀 짠돌이거든요
짠돌이라기보다 물건 하나 살때 엄청 오래 걸려요...
특히 그 중에서도 옷은 정말 고민 백만번 하고 사는데요~
(한 쇼핑몰 들어가면 물건 1부터 100까지 다 보고 장바구니 다 담고 이상형월드컵함ㅋㅋㅋㅋㅋㅋ)
입을 옷이 없어서 지난 달쯤부터 몇군데 돌아다니며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선뜻 지르지는 못하고;;;;
근데 막상 11번가 대란은 열심히 탑승하고 텅장되서
이번달에도 옷 사는건 실패네요 ㅠㅠㅠㅠ